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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시간 합창의 향연
작성일
2007-06-20
작성자
총무과


수원 장안구, 점심 시간 합창의 향연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임병석)는 19일 12시 30분터 청사1층 로비에서 구민들과 구청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런치 음악회” 를 개최해 각광을 받았다.

아름다운 음악으로 구민들의 나른한 오후 시간을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수원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로 아름다운 선율이 새청사에 잔잔한 물결을 이뤘다.

이날 수원시립합창단 중창단은 청량하고 맑게 울려 퍼지는 합창의 대향연으로 구민들에게 환한 웃음과 신선한 충격으로 품격을 더했다.

음악회는 구민들에게 친숙한 노래로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쉽고 편안한 곡들로 선정해 ▶사랑으로 ▶남촌 ▶아직도 내겐 음악 있네 ▶행복은 늘 가까이에 ▶또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 ▶아빠의 청춘 ▶어머나 등 총 7곡을 선사했다.

음악회에 참석한 이성규 총무과장은“1층 로비를 활용하여 구민들이 생활 속에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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