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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없는‘그린 빌리지’운영
작성일
2007-05-10
작성자
환경위생과


쓰레기 없는‘그린 빌리지’운영

장안구, 율천동·연무동 6개 통 시범마을 지정

수원시 장안구는 율천동 점터마을 2개통과 연무동 4개통의 단독·다가구 주택 지역을 ‘그린 빌리지(Green Village)’ 시범마을로 지정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생활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펼친다.

이를 위해 구는 주민들이 쓰레기를 감량하고자 하는 실천의지가 강하며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마을로 시범마을을 선정, 이달 초 주민대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또 시범마을에는 쓰레기 배출방법 홍보책자를 제작 세대별 배부, 우리 동네 쓰레기 내놓는 날 스터커도 주택별로 부착 및 재활용품 분리 배출용 전용 봉투 5종(병류, 캔·고철, 플라스틱, 폐필름)을 배부했다.

구는 통별로 10명 내외로 구성되는 ‘그린 봉사단’을 구성,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세대별 홍보 및 환경보존운동 전개,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 감시활동은 물론 매주 2회 화·금요일은 내집 앞 내가 쓸기 운동과 연계 자율참여 분위기를 조성한다.

구 관계자는 “‘그린 빌리지’ 시범 운영은 자발적인 주민 참여를 유도해 생활쓰레기를 반으로 줄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해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오는 12월말 그린 빌리지 시범 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이를 토대로 2008년부터 적용 지역을 동별 1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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