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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 1만2천여명 초청 동별 효잔치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임병석)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경로효친 함양을 위한 동별 경로잔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동별 한마당 행사는 65세이상 12,000여명을 모시고 오는 3일에는 송죽동, 조원2동을 시작으로 30일까지 개최될 계획이다.
경로 행사는 각동 주민자치위원회 등 단체와 주민이 참여하여 정성스럽게 만든 중식 제공과 경로당대항 노인노래자랑, 장수노인 기념품 증정, 축하공연 등 동별 특색있게 진행된다.
이번 경로잔치는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웃어른을 공경하고 어르신들의 만수무강과 행복을 기원하며 동민이 화합할 수 있는 행복의 장으로 마련할 계획이다.
또 10일은 정자2·3동, 19일 율천동, 22일 영화·연무동, 23일은 파장·정자1동, 31일 정자1동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할 계획이다.
(사진, 정자3동 지난해 경로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