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과 질서를 지키기위한- 범구민 제자리찾기 운동에 다함께 참여합시다. 주민 1,000여명 참석, 실천 다짐대회 및 캠페인 전개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임병석)는 4일 14시 장안공원광장에서 각급단체 및 일반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범구민 제자리찾기 운동 실천 다짐대회 를 개최, 구민 참여분위기를 조성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개회사에 이어 결의문 낭독, 캠페인 및 가로환경 정비 활동을 5조로 나누어 영화동, 정자동 일대에서 전개했다. 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구민들과 공동으로 상실된 사회기초규범에 대한 질서의식을 회복해 살기 좋은 장안구가 되도록 본 운동에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구는 금년도『범구민 제자리 찾기 운동』을 전개하여 잃어버린 양심을 되찾아 구민 스스로 공공질서를 제대로 지키는 선진 문화시민 의식을 재정립하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14일에는 구단위 단체장 등 14명으로 『범구민 제자리찾기 추진위원회』를 구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해 시민단체와 행정기관 병행 추진키로 결의했다. 이를 위해 교통, 거리, 환경, 행락, 광고물질서 등 5개분야별 제자리찾기운동 중점 세부추진내용을 정했다. 교통질서는 사고줄이기· 차선지키기· 불법주정차 안하기, 거리질서는 담배꽁초 휴지 안버리기· 불법 노점상 및 노상적치물 정비, 환경질서는 내집앞 내가쓸기· 쓰레기 무단투기 안하기 등이다. 행락질서는 무단취사등 자연훼손 안하기·음주 소란등 질서문란 안하기 등이다. 광고물질서는 아름다운 간판 설치하기·불법유해광고물 정비 등 모두 10개 질서확립을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율천동 주민 윤성호씨는‘불법주차 안하기, 담배꽁초 안버리기 등 나부터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범구민 제자리 찾기 운동이란 >>>>>>>>> 클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