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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구 파장동, 윷놀이 한마당 잔치
- 윷가락이 적당한 시간차로 두두둑, 모야! -
정해년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파장동 대동친목회원 320여명이 25일 파장경로당에서 윷놀이 한마당을 가졌습니다.
대동친목회는 파장동의 토착 지역주민들로부터 결성하여 경로당, 파장동 향후회원 등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였습니다.
'모야 !'
하늘을 향했던 윷가락이 적당한 시간차를 두고 두두둑 떨어지며 멋진 춤에 모두 환호하고, 떡과 막걸리와 두부김치 등 흥겨운 시간으로 서로의 정을 나누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우애와 화목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