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규 장안구청장은 1988년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2년 사무관으로 승진 후 평동장, 대중교통과장, 시민안전과장을 거쳐 2019년 1월 서기관 승진으로 안전교통국장을 지냈다.
이 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인계동 소재 현충탑 참배로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장안구 공직자 등과 함께 취임식을 가진 후 이어 구 단위 단체장과의 만남을 갖고 장안구 발전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이 구청장은 “『사람 중심, 더 큰 수원의 완성』을 위해 모든 정성과 열정을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겠으며, 구민의 안전을 최상의 가치로 두고 소통행정과 따뜻한 복지 실현, 주민이 감동하고 만족하는 현장행정 추진, 쾌적한 도시 조성과 신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여 수원의 선두도시로서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을 만들어 가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