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에서는 지난 27일 2층 다목적실에서 밝은 미래를 만드는 새 정신 국민운동인 바르게살기운동 조원2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됐다.
이날 발대식에는 수원시협의회 조주건 회장과 김미화 여성회장, 장안구협의회 임정식 회장, 시·도의원과 조원2동 10개 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르게살기운동 조원2동위원회의 힘찬 새 출발을 응원했다. 또한 앞서 지난달 26일 구성 총회에서는 최충열 위원장, 유병수 감사 등 임원진을 선출하기도 했다.
신임 최충열 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질서·화합에 맞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앞장서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사회단체들과 협업을 통해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동과 지역사회를 위해 다각적인 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최종진 조원2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조원2동위원회의 발대식을 축하드리며, 서로 간 협조와 동참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조원2동위원회가 살기 좋고 화합하는 조원2동을 만드는데 중추적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