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수흥 장안구청장은 7일 오전 8시 30분 행정지원과에서 “찾아가서 소통하는 간부토론회”를 개최하였다.
그 동안의 간부토론회가 구청장실에서 개최되었던 것과 달리, 앞으로는 수시로 각 과 사무실을 순회하여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는 딱딱한 회의장에서 벗어나 현안사항이 있는 곳을 찾아가 최선의 대안을 찾는 주민 밀착형 행정의 연장선이기도 하다.
라수흥 구청장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것” 이라며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현장을 찾아 행정에 대한 신뢰감을 높여 현장행정·소통행정을 펼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고 말했다.
장안구는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주민 맞춤형으로 바꿔갈 것이며, 소통하는 친근한 현장행정을 구현하고 나아가 구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실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