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는 식품접객업소 위생수준 향상과 식중독예방 및 좋은 식단 실천으로 장안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명품음식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위생앞지와 남은 음식을 담을 수 있는 푸드봉투, 항균도마 등 위생용품을 제작하여 이달 말까지 파장천 맛고을(30개소)과 남은음식제로운동 추진업소(70개소)에 지원할 계획이다.
이봉하 환경위생과장은 “음식이 상하기 쉬운 여름철 음식물 보관에 주의하여 식중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며 위생업소의 철저한 위생관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