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율천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에서는 지난주 대보름 맞이 사랑의 떡국 떡과 김, 소고기를 저소득 독거노인 32세대에 전달했다.
해마다 설명절과 추석이 다가오면 홀로 외로이 지낼 노인들을 위하여 김을 판매한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로 세대별로 떡국 떡과 소고기 1근씩을 설과 추석에 전달해왔던 것이다.
새마을부녀회 이 회장은 “우리 주위의 이웃들에게 온정과 사랑을 베푸는 것은 회원 모두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일이라며 늘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부녀회가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