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홀몸노인 등 어려운 이웃 15세대에 정성이 담긴 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이날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영양만점 삼계탕과 밑반찬을 준비해 전달했다.
이현 새마을부녀회장은 “6월인데도 벌써부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이 걱정된다. 그래서 이번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회원들이 좋은 재료를 써서 삼계탕과 간단한 밑반찬을 정성껏 준비했다”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