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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과 협의를 통한 현장행정 강화
- 작성일
- 2012-01-31
- 작성자
- 영화동
장안구 영화동(동장 이영학) 주민센터에서는 맑고 밝은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환경미화원과의 토의시간을 가졌다.
이 동장은 1월중에 자체적으로 실시한 근무실태 점검결과에 따른 복무관리와 관내 주요도로 주변을 비롯한 버스정류장 등 담당구역의 철저한 환경관리를 당부했다.
또한, 금년부터 바뀐 생활폐기물 대행업체의 생활쓰레기 수거실태에 대한 구역별 담당미화원들이 보고 느낀 점 등을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체적으로 첫 1개월간은 대행업체의 생활쓰레기 수거실태는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아직도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을 비롯한 대형폐기물의 무단투기 등이 성행하고 있어 주민들의 의식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 동장은 “앞으로 규격봉투 미사용 배출을 비롯한 무단투기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단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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