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수흥 장안구청장은 지난 2일 2월중 현장토론회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 정보망를 총 동원하여 골목 구석 구석 현장 누비며 다양한 민생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라 !”고 지시하였다.
라 구청장은 2012년 구정운영의 기본은 “현장”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매월 2회 “구청장과 간부공무원 현장속으로”, 연 2회 “주민· 시의원과 함께하는 로드체킹”, “구청장·동장 현장 순찰제”, 월 2회 “나도 민원인, 현장속으로” 등을 통해 전 직원들에게 현장행정의 중요성을 인식 시켰다.
출·퇴근, 출장시 생활주변에서 발견되는 주민불편사항을 신속히 보고하도록 스마트 보고체계를 구축하고 부서간 또는 직원간 소통을 통하여 생활불편사항을 신속히 적출 처리하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2월부터 실시되는 간부회의는 ‘현장 중심 일하는 구정’ 실천을 위해 동별로 순회하며 현장의 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히 처리하도록 개선하였다.
앞으로도 모든 행정을 주민 맞춤형으로 바꿔 나아갈 계획이며 “참여와 소통, 활기찬 도시 장안”을 건설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