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파장동 주민센터(동장 김상식)에서는 관내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오감만족 수원박물관 체험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지역복지 연계차원에서 관내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수원박물관 체험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임진년 새해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나만의 용의해 달력 만들기 프로그램을 체험하여 겨울방학 기간동안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박은성 아동 아버지는 “평소 바쁜 생업으로 아동들이 방학 중에 박물관 체험활동 등에 참여할 엄두를 못하고 있었는데 주민센터의 도움으로 아이들이 좋은 시간을 가진 것 같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동장은 아동들이 겨울방학을 이용하여 보다 알차고 활기차게 보낼 수 있도록 본 행사를 추진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보다 많은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