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구청장 이광인)에서는 매월 지급되는 수당과 급여에서 천원미만의 자투리 금액을 솔선 공제하는「우수리 모금」운동을 통해 지난 28일 본인 및 가족의 질병으로 경제적 도움이 필요한 직원 4명에게 5,000천원을 전달하였다.
금번 어려운 동료 돕기는 장기투병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치료비가 부족한 직원을 선정하여 장안구 전 공직자들의 작은 정성을 담아 성금을 전달하였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따뜻한 동료애를 실천하고자 추진되었다.
이날 성금을 전달한 이 구청장은 “치료 중인 직원 및 가족의 빠른 쾌유를 바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고 직원들을 격려 하였다.
앞으로 구에서는 솔선하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동료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사랑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