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지난 19일 화성행궁 광장에서 각 구별 동아리 경연대회를 통해 선발된 총 8개팀의 경연으로 치러진 것으로, 행사에 참가한 ‘영화 에어로빅’팀은 17년 동안 영화동과 역사를 함께 하며 동의 각종 축제와 행사는 물론 봉사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는 팀으로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나이대의 수강생들로 구성되어 있다.
서정국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원시 주민자치 동아리 경연대회 준비를 위해 주민자치위원회, 동아리 강사, 수강생, 자원봉사자 등 모두가 하나가 되어 준비한 덕분에 우수상의 영예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