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민원실 운영으로 2018년도 하반기 기숙사 입사기간에 맞춘 전입신고 처리는 물론 성균관대 학생들이 직접 동을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었을 뿐만 아니라, 전입신고로 인해 발생하는 관할 동의 혼잡함을 줄여 방문 민원인의 신속한 민원처리에 도움을 주었다.
장안구는 2014년부터 매년 상하반기(3월, 9월) 성균관대학교 기숙사생의 편의 도모를 위해 찾아가는 전입신고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현장민원실 운영을 통해 2014년 264명, 2015년 559명, 2016년 307명, 2017년 609명, 2018년 976명의 학생들이 전입신고를 마쳤다.
이춘분 종합민원과장은 “지속적인 현장민원실 운영으로 성균관대 학생들의 편리를 도모하고, 고객중심 맞춤행정 추진으로 대민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