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장안구 정자3동 주민자치센터 방송댄스 동아리 ‘크라운 앰버서더’는 명지대학교총장배 2018 국제실용댄스 경연대회에서 단체 K-POP 댄스 최우수상과 단체 재즈댄스 우수상을 받았다.
크라운 앰버서더는 2014년에 결성되어 클럽 파티와 정자3동 작품전시회 등을 포함해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펼쳐 많은 인기를 얻고있으며, 특히 지난 1일 서대문 문화체육회관에서 170개 팀이 참가한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최우수상, 우수상을 받아 또 한번 정자3동의 자랑이 되었다.
김도현 동장은 최우수상을 받은 크라운 앰버서더에게 축하의 말을 전하고 열정과 실력이 있는 만큼 앞으로 개최되는 대회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