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하여 찾아가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관계자 릴레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21일 복지통장 교육을 시작으로, 23일 독거노인생활관리사와 30일 공동주택 관리소장 간담회를 통해 기존 사회보장정보시스템으로 모니터링이 불가능한 공동주택 사각지대 발굴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달 18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는 집중 발굴 기간 동안 관내 민간 공동주택 10곳의 관리비 체납 등의 위기가구에 공적 서비스와 자원연계를 할 예정이다.
어려움이 있어도 스스로 나서지 못하는 이웃에게 작은 관심이 함께 웃는 따뜻한 연무동을 만드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