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 기타동아리 ‘아이리스’는 13일부터 이틀간 개최되는‘제4회 광교산마루길 벚꽃 축제’ 주민자치센터 성인동아리 경연대회에 참가하여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
‘제4회 광교산마루길 벚꽃 축제’에서는 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센터 성인동아리 경연대회 및 실버노래자랑, 컵케익 & 쿠키클레이 등 다양한 체험활동과 사진 전시회 등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축제로서 아름다운 벚꽃과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특히, 정자2동 주민자치센터 통기타교실의 ‘아이리스’ 동아리팀은 ‘나는 못난이’등의 노래를 연주하며 7080 시대를 풍미하던 그때 그 시절을 추억하며 모든 세대와 공감하고, 즐겁게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시간이 되었다.
정호현 정자2동장은 “이번 행사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기관단체 및 수강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축제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활성화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정자2동이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