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경제교통과(과장 : 박승재) 직원일동은 지난 22일 관내 고유가 물가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저소득층 총 13가구를 대상으로 세대당 250장씩 연탄을 배달하여 올 겨울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사랑담긴 연탄을 배달하였다.
파장동의 한 세대 어르신은 어려운 형편에도 따뜻한 커피로 직원들을 위로하며 고물가 시대에 힘든 서민생활의 애로사항도 함께 이야기 하며 마음만은 너무도 따듯한 하루를 보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이웃사랑 운동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며 나눔이 곧 나를 사랑하는 것이고 내가족을 사랑하는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