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우병민)은 지난 1일 박희명 주민자치위원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불법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정비활동은 민관이 함께 관내 재개발구역 등 1.75km 거리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철거하고 전신주, 가로등에 부착된 전단지 등을 제거했다. 정자1동은 “쾌적하고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불법광고물 집중발생지역을 중심으로 정비와 단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병민 정자1동장은 “지속적인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통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 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정자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