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연무동(동장 이성률)은 지난 1월 15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관내 만18세까지 아동의 의료?교육?수급기록 등 빅데이터 정보를 이용해 추출된 위기아동에 대해 현장방문 조사를 실시한다.
연무동 맞춤형복지팀은 최근 아동학대 문제가 사회문제화 되고 있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다양한 복지 수요를 지원하고자 위기아동발굴시스템을 통해 배분된 모든 아동을 직접 가정방문하고 조사한다. 또한 상담 및 방문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자 실시하게 됐다.
이번 위기아동 현장방문 조사는 가족의 양육 환경 파악은 물론 다른 가족 구성원의 복지 수요를 발견한 경우 공적 지원이나 지역의 복지 자원을 연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