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정자1동(동장 우병민)은 지난 8일 야간에 관내 방범 취약지역 및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야간순찰은 주민자치위원회, 방범기동순찰대 및 동주민센터 공무원 등 22명이 참가했으며, 최근 재개발사업으로 생활쓰레기 무단투기가 급증하고 방범이 취약해진 ‘장안111-1구역(정자지구)’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한편, 정자1동은 “범죄 없고 깨끗한 우리동네”를 만들기 위해 매월 민관합동으로 방범 취약지역 및 무단투기지역을 순찰?단속하고 있다.
우병민 정자1동장은 “지속적인 주민참여형 순찰 및 계도로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할 것”이라며, “안전하고 살기좋은 우리마을 정자1동을 지켜봐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