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청 환경위생과는 지난 9일 장안구 음식업지부 회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생활 개선 및 음식 제로화, 모범음식점 운영 등 주제로 열띤 토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이광인 구청장은 간담회에 참석하여 검소한 상차림, 남은 음식 제로운동 등을 통한 녹색음식문화 추진과 식품위생 안전관리 등에 대하여 협조를 당부하여 음식업지부 회원들의 그간의 노고에 대하여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 지부장은 “음식업지부에 신경을 써주셔서 감사하고 남은음식 제로화 운동, 먹거리 확보와 소비자 신뢰회복 등 장안구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하고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