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건설과(과장 권혁식)에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서부로 중앙분리대 도색공사를 마무리하여 보다 산뜻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달 31일부터 착공된 본 공사는 수원의 관문인 지지대교차로에서 안죽골삼거리까지 약 700m 구간에 걸쳐 중앙분리대와 각종 교통표지판을 대상으로 도색과 훼손시설물 보수 등이 전개되었다.
구는 이번 공사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에게는 보람과 일자리 창출효과를 거양하였고 차량운전자에게는 교통사고 예방효과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