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구청장 이광인)에서는 자원회수시설(소각장) 보수공사와 관련하여 각 가정 등에서 배출되는 생활쓰레기가 11월 11일부터 13일 까지 3일간 반입중지됨에 따라 혼란을 예방하고자 전 구민을 대상으로 사전홍보에 들어갔다.
반입중지 기간전 쓰레기의 완전한 수거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 하기위해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은 소각장 반입시간을 연장하여 완전수거 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 가정에서는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11월 10부터 13일까지 쓰레기 배출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구에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현수막 및 전단지, 각종 언론매체 등을 활용하여 홍보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