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김은수)는 수일중학교 임원 30여명과 위원 25명이 함께 지난 31일 안전한 학교길 조성을 위한 교통취약 지역안전 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관내 수일초등학교와 수일여자중학교 학생들에게 통학로에서“무단 횡단금지 및 교통질서 지키기”를 홍보하였고, 출근길 운전자에게는 “스쿨존 속도 줄이기와 신호등 지키기”캠페인을 전개하였다.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교통관련 캠페인을 통해 보다 안전한 스쿨존 조성과 무단횡단 금지를 통한 안전한 보행로 조성에 기여하였다” 고 밝혔다.
아울러 위원회는 매달 둘째, 넷째주에 놀토를 이용하여 인근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조원천과 등산로 청소를 지속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