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에서는 지난 1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도의원 및 구단위 단체장을 비롯한 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대 이용영 장안구청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1980년 공직생활을 시작해 2006년 사무관 승진 후 팔달구 매교동장, 수원시 지역경제과장, 일자리창출과장, 정책기획과장, 사회복지과장을 거쳐 201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해 복지여성국장, 도서관사업소장, 일자리경제국장을 지냈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서 인계동 소재 현충탑을 찾아 참배를 하며 첫 공식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민선6기 시정목표인 「사람중심 더 큰 수원」비전을 실현하고 123만 수원의 선두도시 장안을 지속가능한 도시, 대한민국의 으뜸도시로 만들어 가는데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민선6기 염태영 시장의 시정운영 기본방향인 안전한 도시, 건강한 도시, 따뜻한 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장안구청은 문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어떤 문제이든 기탄없는 의견 개진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열린 구정 구현에의 열정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