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용영)는 지난 26일부터 관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이용영 장안구청장을 비롯해 각 현안지역 해당 부서장과 팀장 등이 참석해 12개 현안 지역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파악하고 문제점 및 대책을 모색한다.
지난 26일부터 연무동 문화센터 및 공영주차장 복합건립, 상?하광교동 지역을 점검을 시작으로 영화동 주민센터 및 공영주차장 복합건립, 영화동 수원천변 쪽방촌 정비, 율천동 밤밭고가차도 하부공간 공영주차장 조성 지역과 장안구 소재 공중화장실 점검 등 각 현안 지역을 방문하고 추진상황을 살폈다.
이용영 장안구청장은 “앞으로도 시민들과 소통하는 현장행정 중심으로 구정을 살펴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장안구로 이끌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오는 31일에는 에코컨트롤센터 조성 대상지, 불법 형질변경 민원현장, 서호천 상류부 하천정비공사 지역, 이목동 도시가스 공급 대상지역 등을 둘러 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