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우병민)은 지난 19일 오후 9시부터 약 1시간 가량 관내 방범 취약지역 및 유동인구가 적은 곳 등 마을 곳곳을 순찰했다. 이날 순찰에는 정자1동 방범기동순찰대, 새마을문고,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어두운 골목길과 재개발지역 등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안전시설물이 필요한 지역과 환경정비가 요구되는 지역의 현황을 파악하고 보안등을 점검했다.
우병민 정자1동장은 “정자1동은 재개발예정지역이 있어 방범에 취약하기 때문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살펴나가야 한다”며 “늦은 밤 안전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순찰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