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시원한 광교 인공폭포는 어떠세요?
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상윤)에서는 관내 연무동 반딧불이 쉼터에 위치한 광교 인공폭포를 7월 30일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날씨에 맞춰 공원을 찾는 시민 및 광교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시원한 볼거리를 제공하게 될 인공폭포는 광교 음악분수대와 더불어 색다른 관광 명소가 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구에서는 관련 장비를 이용해 분수를 정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와 관리를 실시하기로 했다.
광교 인공폭포는 매일 오전8시부터 오후7시까지 가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