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우병민)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호경)에서는 지난 24일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5월 정기회의 개최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협력사업 특화사업 및 사례회의 그리고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등으로 진행됐다. 2017년 7월부터 시작될 민간협력사업 일환인 동 특화사업에 대해 열띤 토론을 가졌으며, 정자1동 쿠키사업을 특화사업으로 선정하여 지속적인 수익사업으로 키워 나가자고 했다. 또한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꾸준히 실시하기로 했다.
강호경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지속가능한 동 특화사업을 만들어서, 더 많은 대상자를 발굴하고 도와 나가자”라고 말했다.
우병민 정자1동장은 “지역주민에게 더 많은 복지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복지자원 발굴 및 동 특화사업 개발에 힘쓰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