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동장 우병민)은 지난 22일 관내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야간방범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방범기동순찰대, 방위협의회, 주민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했으며, 1시간 가량 유흥가 주변과 재개발지역 등 안전에 취약한 지역을 중심으로 순찰하며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에 대한 단속도 함께 실시했다.
우병민 정자1동장은 “지속적인 순찰과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으로 인해 예전보다 각종 사고와 주택가의 쓰레기 무단 배출이 줄어들어 보람된다. 앞으로도 안전하고 깨끗한 정자1동을 만들기 위해 마을주민이 함께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