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6월10일부터 6월12일까지 2일간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행복장안 교통봉사단과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홍보를 위해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광교산 반딧불이 화장실 앞에서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원과 연무동 바르게살기 위원회, 중부녹색어머니회에서 함께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광교산 등산객 등 광교산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증가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도로변 불법주차가 만연하고 자전거 전용도로를 통행하는 이륜차 및 차량으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상황을 개선하기 위하여 대중교통이용 활성화 및 교통질서 지키기 시민홍보를 위해 홍보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 전단지 배부 등 시민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
복종태 행복장안교통 봉사단장은 “자원봉사단체인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의 이러한 활동이 밑거름이 되어 장안구 교통문화가 개선되어 더욱 살기 좋고 행복한 장안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며 앞으로도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이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