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음악회는 수원시 새마을부녀회 합창단?향토음식 연구회?송죽동 새마을 부녀회 공동 주관으로 송죽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들을 모시고 공연을 하였으며 돈까스도 함께 대접했다.
수원시 새마을부녀회(회장 유준숙) 재능기부 봉사단『노래 실은 합창 봉사단』은 2012년 3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소외된 이웃의 문화욕구 해소를 위해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현 송죽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찾아가는 음악회는 우리 송죽동 어르신들은 모시고 실시하게 되어 송죽동 부녀회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만든 돈까스를 대접해 드렸다.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맛있는 점심을 드시고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건강해 지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