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동장 권춘규) 새마을부녀회(회장 양상월)에서는 8일‘사랑의 밑반찬 나눔행사’를 가졌다. 제육볶음, 겉절이 김치, 멸치볶음 등 사랑이 가득하고 영양만점인 반찬을 준비하여 관내 어려운 이웃 15가구에게 전달했다.
양상월 정자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요새 밤낮 기온차가 커서 건강에 유의해야 할 때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맛있는 반찬을 먹고 행복하고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반찬을 받으시며, 환하게 웃는 이웃들을 볼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반찬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