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회의에서는 2일에 실시된 『나도 구청장』소통의 시간에 나왔던 의견들에 대해 나누고, 이날부터 시작되는 제327회 수원시의회 제1차 정례회 준비사항을 점검하며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 또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되는 다양한 행사들에 대한 동참을 강조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6월에는 나라를 위하여 싸우다 숨진 장병과 순국선열들의 충성을 기리기 위한 현충일과 6·25 한국전쟁이 있는 달이다. 장안구 공직자들은 보훈대상자와 가족들에 대한 예우와 존경으로 따뜻한 보훈문화와 나라사랑 정신이 가득한 사회분위기가 조성되도록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