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 사회복지과에서는 지난 28일 1박 2일에 걸쳐 격무로 지친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3월 24일까지 집중 신청한 기초교육급여 및 초·중·고 교육비 지원 665가구에 대한 선정과 4월부터 조사 중에 있는 2017년 상반기 확인조사에 2,082건 등 격무로 지친 직원의 사기진작과 부서 내 화합과 단결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워크숍이었다.
장안구 사회복지과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팀 간, 직원 간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부서 내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그 간 추진한 업무의 정보공유가 가능하도록 간담회를 실시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의 단합된 분위기를 조성하여 격무로 지친 몸과 마음이 회복되기를 바란다. 또한 직원들과 소통 간담회를 통해 향후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이 행복한 장안구 건설에 앞장서도록 해달라.”당부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