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수원『화성』과 화성시 일원에서 개최 「수원화성문화제」는 이제 전국에서 관광객이 몰려드는 명실공이 전국 아니 세계인의 축제로 자리매김 하였다.
장안구 송죽동에서는 제주시 한림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한림읍 청소년 및 주민자치위원, 공무원 등 16명을 초청하여 지난 8일부터 1박 2일간 정조대왕 능행차 연시 및 시민퍼레이드 관람, 화성 투어를 실시하였다.
또한, 영화동에서는 지난 7일 서산시 인지면 면장과 이장, 지역주민 27명을 초청하여 화성열차 체험, 능행차 연시 관람 등을 통하여 축제를 전국에 홍보하였으며 앞으로, 농촌체험봉사, 농산물직거래, 문화교류를 통하여 지역간 우의를 다져 상호 상생하며 지역발전을 도모해 나아갈 계획이다.
이밖에도 아이들과 함께 수원의 전통사상과 역사적 의미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적극적인 참여자세와 긍정적인 정서를 함양하고자 저소득, 한부모 및 다문화 가정 아동 25명(드림지역아동센터)을 대상으로 지난 7일 수원화성박물관과 화성행궁을 관람하였다.
이렇듯 이광인 장안구청장은 수원화성문화제를 수원만의 축제가 아닌 전국에서 공유하는 가을 지역축제로 발전시켜야 하며 관광인프라 구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이와같은 체험프로그램을 확대해 나아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