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30일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올해 2월 24일 창단한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이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홍보를 위해 첫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19시부터 20시30분까지 장안문 거북시장에서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쌀쌀한 꽃샘추위에도 35명의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원이 참여하여 불법주정차로 차량의 통행에 지장이 많아 안전사고의 위험이 높고 긴급자동차의 출동마저 어려운 거북시장의 주정차위반 근절을 위해 홍보현수막과 어깨띠를 두르고 주차위반 차량 운전자를 계도했다.
복종태 행복장안 봉사단장은 “자원봉사단체인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이 만들어져 첫 캠페인을 진행하였는데 현장에서 불법 주차된 많은 차량을 보고 심각한 교통문제를 세삼 느끼게 되었다 우리 행복장안 교통봉사단이 장안구의 교통문화 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