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 지난 31일 지방행정연수원 『제24기 여성리더 양성과정』 교육생과 지도교수 17명이 찾았다.
여성공직자의 리더십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장기교육과정인 ‘여성리더 양성과정’의 교육생은 분임연구 진행을 위해 안전도시 조성방안에 대한 우수사례를 수집?조사하고자 송죽동을 방문하여 관련시설에 대한 설명 청취 후 현장답사를 실시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2013년 국민안전처 지정 안심마을 시범사업의 성공과 2015년 수원형 안전마을 확대 조성으로 송죽동은 누구나 살고 싶은 안전한 마을이 되었다. 2017년에는 구축된 안전인프라를 주민 스스로 관리하며 모두가 주인인 ‘대한민국 최고의 안심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