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이광인)에서는 지난 27일 공익근무요원 117명을 대상으로 일선현장과 민원창구 등에서 행정업무 지원시 친철마인드 및 대민서비스 향상을 통해 책임감 있고 성실한 복무자세 확립하기 위하여 웃음을 통한 활기찬 복무교육을 실시하였다.
구에 따르면 일반행정보조, 사회복지업무지원, 질서계도, 하천해양, 녹지감시 등 각 분야에서 근무하는 공익근무요원이 자칫 헤이해지기 쉬운 복무자세를 재확립하고, 나아가 “나” 중심에서 “고객”중심으로의 마인드 변화로 민원인들에게 조금 더 친절하게 다가갈 수 있는 마음자세를 갖는 계기를 마련키 위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다고 한다.
이날 이광인 구청장은 인사말씀을 통하여 스펙 관리와, 주인의식, 인화단결 등을 강조하고 각 분야에서 밝고 바람직한 의식과 태도를 갖고,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서비스 향상의 일환으로 민원을 대함에 있어 “호감 주는 표정 만들기”, “시선처리“, ”호칭“ 등에 대하여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공익근무요원들이 감성서비스 향상을 위한 스킬을 한 단계 높여서 행정관서 근무자로서 친근하고 부드러운 대민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며 “매 분기마다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시민의 욕구와 기대에 부합하는 친절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하여 서비스만족도 향상에 정진해 나아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