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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죽동, 폐지 줍는 어르신들을 위한“사랑의 방한복 나눔’행사
- 작성일
- 2017-01-26
- 작성자
- 행정지원과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동장 유인형)에서는 24일, 폐지 줍는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사랑의 방한복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폐지 줍는 어르신 20명과 조영연 주민자치회장, 김은수 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따듯한 겨울나기 안부 인사를 나눴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방한복을 직접 입혀드리고, 야간 반사형 조끼를 전달 드리며,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방한복과 야광조끼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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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서는 복지사각지대 폐지 줍는 어르신 20명과 조영연 주민자치회장, 김은수 시의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따듯한 겨울나기 안부 인사를 나눴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방한복을 직접 입혀드리고, 야간 반사형 조끼를 전달 드리며, 안전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조영연 주민자치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방한복과 야광조끼가 폐지 줍는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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