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3일 영화동 주민센터에서 장안구 새마을문고(회장 김추은) 2월 정기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보조금 집행 관련 새마을문고 운영방향에 대한 논의와 함께 FIFA U-20 월드컵 개최, 수원 FC 연간회원 모집 홍보 및 시·구정 주요사항이 전달되었으며,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하여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청렴실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추은 장안구 새마을문고회장은“앞으로도 독서의 생활화를 통한 주민의 생활문화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FIFA U-20 월드컵 수원 첫 경기날인 5월 21일을 ‘장안구민 응원의 날’로 지정하여 운영할 계획이며, 수원시가 FIFA U-20 월드컵 중심개최 도시로서 위상이 높아질 수 있도록 장안구 새마을문고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