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일 연무동 일대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연무동 안심마을 만들기’사업에 앞서 연무동 전반을 살펴보기 위한 이번 방문에서는 보도가 없어 통행에 불편한 지역, 경사로가 심하여 연세가 많은 어르신들이 걸어 올라가기에 불편한 지역, 밤에 어두워 시야 확보가 어려워 사고가 잦은 골목길 등 곳곳을 살펴보며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각 부서에서는 연무동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조속히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생활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조치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