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구는(구청장 이광인) 지난 20일 야간에 구청과 동의 청소업무 종사자 22명으로 구성된 특별 단속반을 편성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단속을 실시하였다.
장안구는 꽤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소담당자, 환경미화원 등 청소업무 종사자가 쓰레기 상습무단투기지역 등 청소취약지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자를 적발하고 쓰레기 분리 배출방법 및 요령 등을 홍보함으로써 악취 등 각종 생활불편 민원이 발생되지 않도록 단속 및 계도를 실시하였으며 현재까지 102건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향후에도 구에서는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되고 맑고 깨끗한 환경이 조성 될 수 있도록 매월 2회 이상 쓰레기 무단투기 특별단속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며 단속실적이 우수한 동에 대하여는 인센티브를 부여하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