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주정차위반 행위가 상습적으로 발행하여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주정차위반 무인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한다.
기존 26대의 무인단속 카메라(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는 장안구에서는 이번에 파장동(경수대로1022)과 율전동(서부로 2107)에 2대의 무인단속 카메라를 추가로 설치하여 12월 15일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파장동에 설치하는 CCTV는 현대아파트와 수일중학교 진출입 골목길이 위치한 곳으로 그간 골목길입구와 인도 위 불법주차로 인하여 많은 민원이 발생한 지역이며, 율전동에 설치하는 CCTV는 성균관대 후문부근 고가도로 밑으로 주차장이 옆에 존재함에도 무분별한 주차위반으로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무인단속 카메라의 설치로 많은 불편이 해소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CCTV)는 단속과 처벌이 목적이 아닌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계도의 목적이 더 큰 것으로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교통질서를 잘 지켜 불법주정차 과태료 처분을 받는 불미스런 일이 없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