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 장안구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임)에서는 지난 3일 춘천시 남이섬 일원에서 2016년도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 38명이 참여하여 지역공동체 발전과 봉사활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한 해 동안 ‘정다운 도시 행복한 장안’만들기에 참여한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자라섬 작은 체육대회, 남이섬 견학 등 단체 화합과 역량강화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누기와 사랑의 김장담그기를 실시하고 있으며, 수원 화성문화제 먹거리장터 운영 및 수원FC 여성응원단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영임 장안구 새마을부녀회장은“한 해 동안 봉사활동을 함께 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발굴하고 주민들과 함께하는 장안구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