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구청장 홍사준)에서는 지난 15일 행복한 장안! 소통하는 즐거운 일터만들기 일환으로 최근 임용된 사회복지 신규공직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맞춤형복지팀 신설에 따라 16.6.13자로 장안구에 임용된 사회복지 신규공직자는 8명으로, 모두 동 주민센터에 배치되어 사회취약계층의 상담 및 복지서비스 제공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소통간담회는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사회복지 업무수행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담당 신규 공직자의 사기를 진작하고, 그 간 공직생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갖고자 마련되었으며, 장안구에서는 직원들과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홍사준 장안구청장은 “공직자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겸손한 마음가짐으로 봉사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어 줄 것을 당부 하면서, 항상 즐겁고 활기찬 직장이 될 수 있도록 활기찬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후배공직자가 되어달라” 부탁했다.